입술색 돌아오는법 best5
- 하루건강정보
- 2017. 5. 3.
몸이 아프거나 얼굴이 창백해지면 덩달아 입술색도 변합니다. 물속에 오래있을때는 입술색이 시퍼렇게 변할때도 있고 몸상태가 좋지 않을때나 속이 안좋을때는 입술아 하얘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술색은 건강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입술색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입술색 돌아오는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입술색이 푸르거나 검붉다면 심장 혈액공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입술로 티가 나기 시작하는데 몸에 어혈이 뭉쳐져서 입술색이 핏기가 없어보이고 푸르스름하며 피가 부족한 상태이지만, 반대로 검붉은 빛이 나면 열이 많아서 피가 넘쳐나는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입술은 겨울철에 많이 트기도 합니다. 하지만 겨울이 아니더라도 입술이 항상 건조하거나 바짝 마른다면 간에 좋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뇌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못하여 입술이 마르게 된다고 합니다.
여자분들은 특히 화장을 지우거나 틴트를 바르지 않으면 아파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합니다. 입술이 건조하거나 색이 변할때는 입술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술보호제를 항상 챙겨다녀야 하고 건조해지면 입술이 트거나 각질이 뜯겨져 나가는데, 이때 입술에 색이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입술색은 첫인상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입술색이 하얗거나 거뭇한 색이 띈다면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입술이 건조하지 않더라도 립글로즈나 틴트를 들고다니면서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색이 원래 빨갛고 건강해보이는 색이었는데 후천적으로 검게 변했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입술색을 보면 건강상태를 알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입술색이 검다면 평소에 짠 음식이나 고지방음식을 자주 먹어서 심장, 폐, 간, 호흡기 등 건강상태가 나빠져서 입술로 표시가 나는 것입니다.
입술색 돌아오는법
거울만 보면 아파보이는 내 자신의 입술색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혈액순환 유지가 중요합니다. 입술이 건조하면 각질이 뜯겨나가는데, 이럴때 색이 조금씩 빠진다고 합니다. 입술색은 한번에 돌아오지 않고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건강한 입술에 좋은방법
평소 과일, 야채 등을 섭취하고 촉촉한 입술을 위해 수분(물)을 많이 마셔주세요. 여성분들이 입술색이 자주 빠져서 아파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립메이크업 후 클렌징을 제대로 안하기 때문인데요, 클렌징만 잘해주셔도 입술이 건강한 색을 유지하게 됩니다.
얼굴에 피부관리를 하는 것처럼 입술도 각질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각질 제거 후에 립밤이나 에센스를 바르는 것은 필수입니다. 입술색이 안좋은데 그날 중요한 일이 있다고해서 한번에 입술색 돌아오는법은 없습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입술색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