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주원 나이차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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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7. 7.
배우 주원과 그의 연인 가수 보아의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주원은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엽기적인 그녀" 에서 까칠한 도성 남자 견우역으로 활약중이며 보아는 "프로듀스101" 에서 국민 프로듀스 대표를 맡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중 입니다. 우리나라의 톱 탤런트와 톱가수인 만큼 주원과 보아의 연애에 대해 다들 관심이 많습니다.
배우 주원은 2006년 그룹 <프리즈> 로 잠시 활동 했으나 본격적인 데뷔는 뮤지컬 <알탑보이즈>로 이름을 알렸다. 안방극장에는 2010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구마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사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는데요, 그 이후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공무원> <굿닥터> <내일도 칸타빌레> <용팔이> 등의 드라마와 <특수본>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캐치미> <패션왕> <그놈이다> 등 영화에 출연해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2015년 출연한 <용팔이>에서 레지던트 3년차 의사이며 동생의 병원비 때문에 폭력배들 왕진을 다니는 용한 돌팔이로 김태희와의 캐미를 펼치며 시청률 20%를 달성하며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주원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줬는데요.
김태희와 비와 연상연하 커플이 결혼 발표로 보라 필독, 신민아 김우빈, 송중기 송혜교 등 요즘 연예계에 연상연하 커플의 늘어나며 보아 주원 나이차에 대해 많이 궁금증이 많은데요, 주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31세 이며 보아는 한살 많은 1986년생으로 올해 32살 이라고 합니다.
보아와 주원의 첫 인연은 2년전 2015년 지인 모임에서 알게되었다고 하는데요. 보아와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유노윤호가 주선했다는 추측이 많습니다. 그 이후 서로 영화, 운동 , 취미생활 등 공통점이 많으며 대화가 잘 통하여 연인 관계로 발전 되었다고 하는데요.
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는 지난 2000년 14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해 넘버원, 마이 네임, 아틸란티스 소녀 등을 통해 한국과 일본 등에서 16년 동안 활동해왔으며 SM사의 최초의 대박 가수이며 상징입니다. 최근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로서도 호평을 듣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주원에게는 가수 보아의 도움이, 드라마에 출연하려는 보아에게는 배우 주원이 서로 도움을 주며 다른 분야로의 영역을 넓혀가는데 서로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공개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주원의 군대 입대 소식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지난 5월 군대에 입대한 주원은 5주간의 신병교육을 수료했으며, 훈련기간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팬들은 더더욱 주원의 매력에 빠졌는데요. 현재는 백골부대 조교로 발탁되어 군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시아의 별" 보아도 어쩔 수 없이 군대간 남자 친구를 기다리는 고무신 신세가 되어 두 사람을 아끼는 팬들이 걱정과 응원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주원의 남은 군생활과 보아의 활동적인 방송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쭉 예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