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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성추행, 사망 자살 등으로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고있습니다. 조민기씨 사망 소식에 미투 운동이 실시간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민기 사망 최초발견자는 부인으로 서울 광진구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발견되었다고합니다.
조민기 씨의 빈소는 건국대병원이며 장례와 발인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조민기씨가 숨진채 발견된 창고에서는 총 6장의 유서가 발견되며 내용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한 학생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으로 사과문을 뒤늦게 남겼습니다.
가장 파문을 일으켰던 것은 조민기 카톡 원본 내용이 공개된 이후였습니다. 이른바 '조민기 음란 카톡' 이라는 것인데 2015년 조민기를 만났던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카톡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내용이 공개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카톡내용은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 대학교수 입에선 절대 나와서는 안될내용이 적혀있어 엄청난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조민기 딸 나이도 24살인데 그의 딸과 비슷한 또래의 여자에게 이런 카톡내용들을 보냈다고 생각하면 할 수록 끔찍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민기 카톡 원본의 상대 여자는 2015년 당시 대학생이었고 조민기를 파티에서 만났으며 와인에 관심있어 연락을 해왔다고 합니다.
미투운동 확산으로 11번째 피해자까지 나왔습니다. 한명에 이어 줄줄이 끝없이 나오며 조민기, 조재현, 오달수, 남궁연, 정봉주, 곽도원 성추행 등 계속해서 파문이 일고있습니다.
부인도, 딸고 있잖아요. 이러시면 안되는 거잖아요. 조민기씨는 연예인이니까 그런 이미지인줄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더 큰 충격인데 이미 대한민국에 밝혀지진 않았지만 얼마나 더 큰 성추행 사건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을까 상상도 하기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