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와 김민준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설리의 전 연인 최자의 의미심장 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자는 설리와 김민준씨가 열애를 인정하기 한 달여 전에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양다리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고기로 추정되는 바베큐 사진과 최자의 지인이 앉아있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자는 이미 알고있었다. 양다리 이해하겠다,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됐다며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며 배려를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설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식을줄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리는 김민준을 올해 2017년 1월부터 만났다고 언급했지만 2월에 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