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플레이리스트 이하 연플리를 보면서 다시한번 풋풋함을 느꼈어요. 한번 보면 연속으로 계속보게 되고 저도 모르게 연애하던 시절로 돌아간것 같아 공감도 되고 설레이기도 하더라구요. 대학생들의 일상과 누구나 겪어봤을만한 이야기로 연플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못보신 분들께 꼭 강추합니다. 연플리 시즌2에서 나오는 러브라인중에는 한재인과 강윤 얘기가 어떻게 흘러가나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썸부터 시작해서 고백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때도 있고 그 주인공이 된것 마냥 감정이입이 되는데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삼각관계죠. 연플리를 보다보면 각자의 개성넘치는 캐릭터들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풋풋한 느낌을 잘 살려서 잘하더라고요. 정말 한번쯤 겪어봤을만한 얘기들을 펼쳐나가면서 공감과 함께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