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우도환 키 이상형

우도환은 OCN 본격 사이비 스릴러 <구해줘>에서 냉소적인 말투와 차가운 인상을 지닌 전형적인 '냉미남' 석동철 역으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습니다.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일찍 철이 든 캐릭터로 조용한 성격과 달리 친구들과 농담도 주고받는 전형적인 츤데레 입니다.

우도환은 <구해줘> 1화에서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과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같은 모습으로 새로운 '여심 강탈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도환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6살이며, 키는 180cm 입니다.

우도환은 이제 데뷔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인배우로 이번 <구해줘> 작품이 첫 주연작입니다. 2016년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드라마로 데뷔했으며, 2011년 <왔네 왔어 제대로 왔어> , 2012년 <닥치고 꽃미남 밴드> 에서 단역으로도 출연한 적 있습니다.

2016년엔 <인천상륙작전> <마스터> 영화에도 참여 했으며 2017년 제 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른 능력자 입니다. 

배우 우도환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며 '랜선 남친'에 등극 했습니다. 랜선남친은 온라인에서 만난 남자친구를 뜻하는 말로 최근 좋아하는 연예인을 두고 하는 신조어 입니다. 이런 랜선남친 우도환의 이상형을 다들 궁금해 하실껍니다.

우도환은 과거 인터뷰 중 "오래 보고 만나는 스타일이라 쉽게 만나진 않는다, 오래 알던 분을 곁에서 오래 지켜본다. 연애스타일은 내가 존중을 받고 싶으니까 내가 먼저 존중해주려고 한다.. 각자의 일이 일단 우선시 되는 것 같다." 라 언급했습니다.

우도환은 서강준, 류준열, 김수현 닮은꼴로도 유명하며 , 작년 온리 우 (only WOO)라는 팬카페까지 생기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구해줘>의 차기작으로 KBS 드라마 <매드독> 주인공 제안을 받아 출연을 검토중이라 밝혀 많은 사람들이 기대중이며, 앞으로도 멋진 연기하시도록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