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류효영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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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10.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라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류화영은 지난 2010년 걸그룹 티아라에 합류하였으며 팀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구여친 클럽>,<돌아와요 아저씨>,<청춘시대>등의 작품에서 활약 중입니다. <청춘시대>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난 류화영은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류화영은 1993년 생으로 류효영과 쌍둥이 자매 입니다. 류화영이 동생 류효영이 언니이며 동생 화영은 티아라의 새맴버로 활동했고 언니 효영은 파이브돌스로 활동했었습니다. 데칼코마니로 불릴만큼 똑 닮은 쌍둥이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얼굴과 체격 조건까지 완벽하게 닮은 둘은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류화영 류효영 구별법은 언니 류효영은 왼쪽 눈 밑에 점이 있으며 동생 류효영보다 저음의 목소리로 허스키한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류호영은 최근 종영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으며 <학교 2013>, <최고의 사랑>등 다양한 작품과 남녀공학 그룹으로도 활동 했으며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류화영 류효영 쌍둥이에게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바로 걸그룹 티아라 멤버 였던 류화영의 왕따설 입니다.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던 당시에 10대들의 우상이였던 아이돌 티아라가 왕따 논란에 연류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건은 2012년으로 올라가 쇼음악중심 공연 이후 발목을 다친 류화영이 몇일뒤 개최된 일본콘서트 무대에 목발을 짚고 무대에 올랐고 그 다음날 뮤직뱅크 공연엔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발목 부상으로 인한 것 인줄 알았던 불참이였지만 티아라의 멤버들의 트윗에서 화영을 대상으로 한 비난으로 추측되는 글들이 올라와 팬들의 팬심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여기에서 쌍둥이 자매인 효영&화영에게 랩을 가르친 현역 래퍼 '타래'가 티아라를 겨냥한듯한 트윗을 올려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선 다 조작된 사실이라 밝히고 소속사에선 티아라 그룹내 탈퇴가 아닌 소속사 탈퇴로 매우 이례적인 강제적인 화영 계약 해지를 하였고 티아라측과 화영은 탈퇴 사실을 인터넷 기사를 통해 처음 알았다고 말해 당시 많은 사람들이 티아라의 왕따설은 사실이다 생각했습니다.
5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탈퇴 이후 열심히 연기 공부를 하여 연기자로 전향하여 지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류화영은 <매드독> 여자주인공으로 긍정 검토중이라 전해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더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