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정남 고정 나이 키

무한도전은 MBC에서 2006년 5월 6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 25분 현재까지 방송하여 장수 예능으로 2000년대 가장 성공한 예능 프로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표제를 걸고 예능에 캐릭터와 스토리를 더한 캐릭터 예능의 효시이자, 리얼 버라이어티물을 예능의 대세로 만들었습니다.

고정 멤버는 나이순으로 박명수, 정준하, 유재석, 하하, 양세형이며 방송이 오래된 데다 장기 특집처럼 촬영 외의 사생활을 투자하는 경우도 많다 보니, 다른 예능보다 멤버 간 사적교류가 활발하고 이를 방송에서 거리낌 없이 드러내는 소위 '가족 같은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멤버들 대부분이 기혼자가 되면서 가족 단위의 교류도 활발해졌으며, 멤버들의 아내들 사이의 모임도 따로 있다고 합니다.

무한도전이 12주년이란 시간동안 꾸준한 활약으로 인기를 이어오면서 많은 멤버들이 거쳐갔습니다. 전진, 길 , 노홍철, 정형돈, 황광희 등 여러 연예인들이 출연했었으나 여러가지 사건 사고로 인해 하차를 하기도 했습니다. 전국민의 인기를 얻고있는 만큼 멤버들의 고정과 하차에 대해 모든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무한도전 배정남 고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배정남이 누구인가 하시는분들을 위해, 배정남은 1983년생으로 부산출신의 모델겸 영화배우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중입니다. 배정남은 어린시절 화장실이 있는 집에서 살아보는게 꿈이었을정도로 정말 가난한 시절을 보냈으며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떠올랐습니다. 배정남의 키는 177cm로 모델을 할 만큼의 큰 키는 아니지만 모델 김민준의 권유로 시작하여 여러군데 오디션을 보며 꿈을 이루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성장했다고 합니다.  

배정남은 무한도전 <미래 예능 연구소>편에서 문세윤, 유병재, 딘딘, 크러쉬, 김진우(위너)와 출연하여 예능 인류의 한계를 시험하는 주제로 많은 이들을 유쾌하게 했습니다. 그 이후 김수현과 함께 볼링대결, 이효리 특집 등 연거푸 등장에 반고정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엄청났습니다.

배정남의 무한도전 고정이 논란이 된 다른 이유는 최근 광희가 군입대를 하면서 양세형을 포함해서도 다시 5명이 되었고 6번째 멤버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원멤버인 노홍철, 정형돈의 복귀가 걱정이 된 팬들의 항의가 거세졌기 때문입니다. 노홍철의 복귀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는 힘들것 같다는 답변이 왔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고정논란에 배정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해명 하는 글을 남기며 심경을 말했습니다. 배정남의 고정 논란의 마무리는 유재석의 "저 외엔 다 도우미"라는 위트있는 말 한마디로 무한도전 배정남 고정 논란은 일단락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