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우표 예약 판매처 가격

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일은 5월 10일입니다. 취임일이 100일지난 8월 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온 국민의 기대를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했습니다.

이번 기념우표에는 따뜻하고 친구 같은 대통령으로 남고 싶다는 바람처럼 온화하면서도 당당하게 미소짓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우표를 사고 싶으신 분들 많으실텐데 이번 우표 발행량은 500만장입니다. 우체국 사이트에서 우표를 누르면 가장 앞에 보이는 문재인 우표는 발행 하루만에 판매완료가 되었습니다.

우표 가격은 한장에 330원, 전지는 5,280원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적이 있었나요? 노무현 대통령 이후로 대한민국을 잘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믿음직스럽습니다.

330원 우표는 위 사진의 낱장 가격이고 가장 첫번째 사진에 보여드렸던 소형시트는 낱장에 420원입니다. 현재 문재인 우표가 판매완료가 된 후에 구입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문재인 우표'는 추가 발행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기념우표와 소형시트 모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하루만에 판매완료가 되었고 재발행 요구가 빗발치고 있으나 우정사업본부는 재발행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우표는 더이상 발행되지 않지만 우표첩만 1만2천부 추가 발행 예정이 있다고 합니다.

기념우표 판매일 당시 아침부터 우체국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고 온라인 판매분은 우표 발행 당일 10시 15분에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런 한정판 우표에는 벌써부터 중고나라에서 우표나 전지 가격이 프리미엄이 붙어 팔리고 있습니다. 2~10배 가량 비싸게 붙어 팔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는 문재인 우표와 전지를 우체국에서는 구매를 못하고 판매종료가 되었으니 꼭 소장하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거래를 하는 수 밖에 없군요.

아무래도 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를 우표로부터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표와 전지 못사신 분들은 우체국에서 우표첩이라도 구매할 수 있길 바라니다. 우표첩은 지역 우체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를 하셔야하니 판매하는 우체국 확인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