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관련주식 빌보드 1위에 관련주 급등

2018년 05월 30일 by 스마트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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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관련주식 급등주

방탄소년단(BTS) 관련주가 주식시장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100'에서도 10위로 진입했습니다.



29일 BTS 대표 관련주로 분류되는 엘비세미콘(29.90%), 아이리버(12.27%), 넷마블(4.29%)은 전일대비 급등세를 연출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어제(28일)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주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이들이 급등한 것으로 증권업계에서는 풀이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엘비세미콘은 계열사 LB인베스트먼트가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11.09%를 보유했다는 배경이 부각되면서 수혜주로 거론됐습니다.



이날 10% 넘게 상승한 아이리버 또한 지난 2월부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멜론과 지니 등 음악 플랫폼 사업자와 음반 도소매업체에 독점 공급하고 있어, 향후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3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1.58% 오른 15만9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넷마블은 지난 4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71%를 사들이며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넷마블이 방탄소년단 관련 최대 테마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한 키이스트는 장 초반 무려 28.04%(865원) 상승한 4000원에 거래되며 ‘방탄소년단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현재 증권업계에서 꼽는 BTS 최대 수혜주는 넷마블입니다. 


방시혁 빅히트엔터 대표의 친척 방준혁 의장이 최대주주인 넷마블은 지난달 빅히트엔터 지분 25.71%를 2014억원에 취득해 2대 주주로 올라선 바 있기 때문입니다. 


또 넷마블은 현재 BTS 멤버의 캐릭터 등을 활용한 ‘BTS월드’를 개발하는 등 관련 신규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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