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발견 울릉도 보물선 신일 골드코인 관련주

신일그룹이 7월 17일 신일그룹이 러일 전쟁당시 침몰했던,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울릉도 앞바다에서 발견했습니다.

113년전 1905년에 울릉도 앞바다에서 일본에게 배가 포위되고, 배를 빼앗길 위기에 쳐하자 함장이 배를 고의로 침몰시켰습니다.

돈스코이호는 러시아의 군함으로, 역사적인 가치만 10조원, 그리고 실려있는 금화 5500상자, 200톤 현시세로 약 150조원이 이릅니다. 말그대로 보물선인 돈스코이호 입니다.

돈스코이호에 막대한양의 금이 실려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러시아의 발틱함대가 대한해협에 도착하자마자 일본 해군의 집중포격을 받았고, 발틱함대에서 군자금을 실었던 나히모프호의 금괴를 돈스코이함으로 옮겼고, 이후 침몰했기 때문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돈스코이호에 대한 탐사를 준비해왔던 신일그룹은, 7월 18~19일 국내외 모든 언론에게 돈스코이호와 관련된 전 세계가 깜짝 놀랄 사실의 일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어떤 사실이 밝혀질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일골드코인이 생겨났으며 주가도 상승하였습니다. 신일그룹의 주가도 덩달아 올라 신일그룹 관련주 또한 현재 관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