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나이차이 재산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방영된 <노란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어 교제를 시작하여 200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연정훈은 1978년생으로 1999년 SBS 드라마 <파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으며, 한때 가수로 활동한적이 있으며 싱글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남편 연정훈과는 4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한가인은 2002년 CF '아시아나 항공'으로 데뷔를 했으며 마녀유희, 말죽거리 잔혹사, 해를 품을 달,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작품을 했습니다. 한가인은 데뷔때부터 독보적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흠 잡을 곳 없는 한가인의 미모는 성형외과 전문가들도 인정한 미인의 외모 입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오똑한 높은 콧날로 인해 처음에 성형 의혹을 많이 받았지만, 한가인은 자연미인으로 자신의 미모에 대해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사랑한 여배우 한가인의 2005년 결혼발표는 연정훈을 간장게장과 함께 대한민국 3대 도둑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연정훈을 향한 남자들의 부러움이 만들어낸 표현입니다. 젊고 인기 많던 두 배우의 결혼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2005년 당시 한가인은 23세의 어린나이로 결혼을 하여 벌써 13년차 부부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한지 꽤 오랜시간동안 2세 소식이 없어 많은 대중들을 궁금해했습니다. 2015년 유산의 아픔을 딛고 지난해 딸을 얻게 되었는데 아이에 대한 얘기를 대중 앞에 밝힌 적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연정훈의 미우새 출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우새를 통해 한가인과의 러브스토리가 화제가 되며 덩달아 연정훈 재산에 대해서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연정훈이 차덕후에 이어 금수저라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있습니다. 연정훈의 아버지인 연규진은 준재벌로 뛰어난 정보력으로 부동산 부호에 등극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평창에서 아버지는 원주에서 약국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소문에 의하면 연규진은 연흥극장을 운영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기학원을 운영하며 모은 재산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하기 시작하여 많은 재산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