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드라마 몇부작 등장인물
- IT.인터넷.프로그램
- 2017. 5. 30.
새로운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5월 29일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주원, 오연서 주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은 다 끝난 상태이며 주원은 촬영을 마치고 군입대를 한 상황입니다.
드라마는 총 16부작 예정입니다. 딱 1년전인 작년 5월에 '엽기적인 그녀를 찾습니다' 라는 포스터를 보신분이 있으실겁니다.
네, 바로 이 사진인데요, 원래 여주인공은 오연서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최종 합격해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의 주연이 되었지만 아쉽게도 불발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주현 인데요, 엽기적인 그녀가 워낙 큰 프로젝트라 고심을 거듭했다, 인재를 발굴하는 것에 있어서 좋은 아이템이었지만 여러 난관이 있었다 등의 이유를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주현의 자진 하자가 아닌 SBS가 신예 김주현을 반대했다, 외압에 의한 하차설이다 등에 비중을 두며 초반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 프로젝트에 호의적이었던 것과 달리 화제성에 있어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자 오디션을 탐탁지 않아 했다는 것입니다.
오랜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첫방송에 불과하지만 평이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워낙 엽기적인 드라마 영화가 흥행하고 이미지가 강렬하게 인식되었기 때문에 드라마 제목 가지고도 말을 꺼내는 누리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재미있다는 사람보다 비판하는 내용이 더 많았지만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를 봐도 주위에서 재미없다고 하면 보려고 하지 않는것처럼 아직은 1화에 불과하고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 등장인물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정웅인, 정다빈 등의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사극에 대한 비판이 너무 컸습니다. 드라마가 아무리 퓨전사극이라지만 사극의 느낌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고 시대만 조선시대고 완전 현대시대 같다는 목소리도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엽기적인 드라마 오디션, 내용 등 여러가지로 출발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캐스팅은 좋지만 드라마에 얽힌 사연이 있어 이미지가 안좋아 지고 있는 반면, 재미있다는 시청자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반대로 같은시각 kbs에서 동시에 하는 월,화 드라마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쌈, 마이웨이는 완전 자리를 잡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