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몇부작 후속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하고 남주인 주원씨는 현재 군입대를 한 상황이죠. 드라마의 인기가 대단한데 주원씨는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주인공 오디션으로 작년부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주원, 오연서 주연으로 시청률 8%대로 시작이 좋습니다.

엽기적인 그녀 몇부작인지,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후속이 어떤 드라마가 나올지 항상 드라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드라마 보려고 월,화 드라마 수,목 드라마 기다리는 재미로 일주일은 버티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견우와 혜명공주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로 연기도 좋고 보면 볼수록 재밌더라구요. 재미가 없으면 SBS 드라마에 못올라올테니까요. 엽기적인 드라마는 총 16부작이라고 합니다. 길어봐야 2~3달 정도면 다른드라마가 시작하고 또 거기에 적응되어 있겠죠.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는 초반에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 집중을 할 수 있게 되며 요즘 평들은 다 좋게 변해있더라구요.

요즘에는 재밌는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본방으로 보고 어떤걸 재방송으로 봐야할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 드라마에 항상 많은 시간을 뺏기는 것 같아요. 한번 보면 주말에 몰아서 한꺼번에 챙겨보기까지 해야해요. 그래도 재밌는걸 어떡하죠~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벌써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 조작은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전혜빈 등 출연진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스토리로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7월 24일 월,화 드라마로 첫방영되는 '조작'은 제목부터가 분위기가 있고 믿고보는 남궁민의 연기와 씬스틸러로 급부상 중인 최귀화가 출연하여 남궁민의 조력자이자 영범파 보스로 활약을 할 예정입니다. 엽기적인 그녀의 뒤를 이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드라마 조작 모두 흥행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