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병 알약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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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13.
쇼미더머니6에서 우원재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알약 두봉지로 신선한 랩핑을
선사하는 스킬을 시전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우원재
랩 가사에 주목이 되고 있네요.
자주 등장하는 알약, 엄마, 인마
라는 가사에 우원재 병 있는거
아니냐, 비니를 눌러쓴 모습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우원재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우원재 알약 가사 모음>
때문이잖아 이거 다
날 이렇게 이거 봐
죽도록 원하고 이젠 죽음을 원해
난 알약 세 봉지가 설명해 내 지금의 삶
우리엄마 말했잖아 행복 딴거 없다 아들
ah 엄마 지옥도 딴 거 없습니다 구태여
설명함은 알약 두 봉지가 전부지 ay
알약 두 봉지가 설명해 내 삶을
이번에 팀배틀 디스전에서 조우찬에게
재치있고 위트있는 가사를 날린 우원재의
랩핑은 그동안의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가
아니라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이걸 본 누리꾼들은 우원재 산타라인
지렸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에이솔&우원재 vs 조우찬 & 넉살
팀 배틀 미션에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쇼미더머니6에서 집중되고
있는 인원 중 한명이 우원재 인것은
확실합니다. 화재인물인 만큼 누리꾼들이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응원과 비하가 교차합니다.
우원재 인스타그램에 가보시면 현재는
사진이 많이 없는데 우원재 나이가
22살이었군요. 우원재만의 음악세계에
누구도 행동이나 생각을 바꾸지 않았으면
하고 공감과 위로를 받고 싶은 어린
마음으로 하는 음악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삭제된 사진이지만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말을 참 잘하네요. 처음등장
보다 우원재는 현재 이미지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웃을때 매력까지
있는 우원재의 음악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쇼미더머니6에서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