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빚 이유 궁금하네요

2005년 자신이 운영하던 엔터테인먼트가 파산신청이 되면서 70억 가까운 빚을 지게 된 이상민. 요즘에는 예능계의 대세, 자신의 빚 진 계기를 개그로 소화하기도 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하루에 2시간 자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2000년대, 이상민은 자신의 소속사 가수 샵, 컨츄리꼬꼬, 샤크라 등 그때당시 최고의 가수들을 정상에 올려놓고 유명 소속사 가수들과의 1위자리에서도 빈번히 이기기도 하였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의 사연을 직접 소개한 곳이 많고요 아직까지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69억이라는 빚이 생긴다면 삶을 포기할수도 있지만 이상민은 포기하지 않고 빚을 청산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가수 룰라 출신인 이상민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잘되자 의류사업,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고 온라인 쇼핑몰까지 손을 뻗게 됩니다. 사업이 잘된것도 있으나 결국엔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운영자금이 바닥나게 되면서 69억 8천만원의 채무를 떠앉게 되었습니다.

파산 신청을 하지 않고 10년동안 자신의 의지로 빚을 갚겠다 라고 하여 이상민씨를 응원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는 이 시련을 극복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오히려 희망적인 스토리로 변해갔습니다.

현재는 70억 가까이 되는 많은 빚을 거의 다 청산했다는 얘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온 이상민의 얼굴에는 빚이 아닌 빛이 나기도 합니다. 그의 열정에 너무나도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그가 다시 tv에 보이기 시작한 것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음악의신 이었습니다. 이상민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재밌기 때문에 그 이후로도 엄청난 러브콜을 받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섭외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요즘 티비를 보면 대부분 이상민이 나오는데 그만큼 열심히 일하고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는 예능인으로써 빚도 청산하고 제 2의 전성기를 펼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