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부인 문신 염 동영상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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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어금니 아빠'로 딸의 친구를 살해한 이영학 사건이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아내를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퇴폐업소가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치아에서 종양이 자라는 '거대희귀병'을 앓고 있어 '어금니 아빠'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방송, SNS 활동으로 막대한 후원금을 지원받고 이를 통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지난달 6일 새벽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5층 자택에서 이영학의 부인이 투신해 숨진채로 밝혀졌는데요 자살이 아닌 타살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당시 이를 목격한 주민은 "옷이 올라가 있었다. 딱 붙는 티셔츠가 가슴 위까지 올라가 있었다. 가슴까지 봤는데 온몸이 문신이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이영학 부인 문신


이영학 부인 문신이라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영학은 아내를 이용하여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영학의 아내 성매매 알선 등 이영학 사건에 대해 증언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영학 부인 염


딸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은 SNS 계정이 공개되었는데, 등록된 글은 총 4개로 명품 지갑, 고급 외제 차 등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영학 부인


이영학의 엽기행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아내가 자살한 이후에 자신이 직접 시신을 염하면서 핸드폰으로 동영상 설치를 하고 얼굴에 키스를 하며 아내의 성기 부분을 두드리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영학의 아내 최미선씨는 유서에서 '남편에게 성적 학대를 당해 왔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폭행이 견디기 힘들었다는 내용까지 있었습니다. 이영학의 자택에서는 음란기구도 발견되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이영학 사건에 대한건 한동안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이영학 부인 동영상


아직도 이영학 사건에 대해 처음부터 다뤄지면서 전국민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죽은 부인 염을 직접하면서 동영상까지 촬영하면서 '이 좋은걸 누굴시켜' 라고 말하면서 정말 소름이 돋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태까지 TV에서, SNS에서 이영학의 딸이 희귀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운 시선을 받아왔고 거대백악종이란 병으로 정말 힘든 나날을 보냈던 이영학은 '어금니 아빠의 행복' 이라는 책까지 출간하면서 딸의 사연이 대중들에게 전파되며 후원금이 쏟아졌었습니다. 이 돈으로 외제차 2대, 국산차 1대, 명품 지갑 등을 구매한 것입니다.


이영학 부인 유서


이영학은 부인의 죽음에 관련된 경찰 수사에서 성폭행, 성매매 등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에 정말 믿을 사람 없다더니 불쌍하다고 생각되었던 사람, 여러 사람들에게 책까지 내어 희망까지 주었던 사람이 할 짓인지 이영학의 두얼굴에 정말 소름이 돋네요. 앞으로 이영학 사건이 어떻게 전개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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