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재산 부인 네이버대표 뉴스조작 사과
- 카테고리 없음
- 2017. 10. 31.
네이버 창업주 이해진씨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이해진씨 재산, 결혼, 부인 등 이해진씨에 대한 모든것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해진씨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뉴스 편집 조작 의혹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며 사과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네이버는 최근 자사 직원이 프로축구연맹의 청탁을 받고 K리그 축구 기사가 잘 보이지 않도록 재배치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네이버 사용자와 스포츠 관계자들에게 실망과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진씨의 학력은 카이스트 대학원 전산학 학사로 네이버를 창업하면서 이해진 총수는 네이버를 통해 1조원이 넘는 막대한 재산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이번 일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네이버가 이제 거대 언론사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뉴스편집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이해진 총수는 "뉴스 생산을 하지 않아 기존의 언론과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해진 씨는 현재 자신이 네이버 총수가 아니라고 항변 한 바 있습니다. 네이버 주식에 대한 지분을 살펴보면 국민연금공단이 네이버의 최대주주로 10.61%의 네이버 주식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해진 씨의 네이버 주식은 1,530,945(4.64%) 였으나 이 중 11만주를 처분하고 현재 1,420,945주로 4.31%에 해당합니다. 네이버 주가는 현재 876,000원으로 이를 환산해보면 1조 2천억원 이상의 값어치가 나옵니다.
이번 네이버 뉴스조작 질타에 국감에 나온 이해진이 사과하면서 많은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네이버의 문제점은 일부 게시판 관리자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특정 편향된 댓글은 지운다는 것이고, 한두번 본게 아니라는 주장. 네이버가 해야 될것은 게시판 관리자들 갑질이다. 정치랑 전혀 상관도 없는 기사 댓글인데도 자기 마음대로 지워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해진 네이버 총수는 뉴스 검색 및 추천 알고리즘을 외부에 공개하겠다는 의사를 처음 밝혔습니다. 뉴스 임의 편집 논란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알고리즘을 외부에 공개할 개인적 의지가 있다고 밝혔으며 30일 증인으로 참석한 한성숙 네이버 대표도 마찬가지로 스포츠 뉴스 부당 편집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한다며 곧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