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몸매 키 나이 인스타 한국피겨 리틀 김연아

한국 대표 피겨여신인 김연아가 얼마전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핫한 관심을 끌었죠. 그리고 김연아의 직속 후배인 한국 피겨 선수는 누가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분 역시 많습니다. 김연아의 뒤를 이을 리틀 김연아 라고도 불리는 주인공은 바로 최다빈 입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데뷔하여 시즌 베스트 65.73을 기록하면서 환상적으로 올림픽 데뷔를 했습니다.

평소 김연아와의 깊은 인연으로 사람들의 관심도 같이 받았습니다. 김연아 못지않은 부드러움과 연기점수로 현역 시절 김연아를 보는 것처럼 소름이 돋았습니다.

최다빈의 나이는 2000년 생으로 수리고 출신입니다. 19살에 한국 피겨 대표로 데뷔하여 이제는 세계로 나아갈 시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피겨를 시작해서 그런지 몸매 비율또한 좋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김연아와 키차이가 좀 나는데 최다빈 키는 155cm라고 합니다.

그래도 영상을 보시면 몸매와 비율이 좋고 가벼워서 그런지 현역시절 김연아의 기술들을 완벽히 재연해내는것 같습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성공적인 무대를 마치며 이제는 리틀 김연아란 수식어 대신 한국 피겨 하면 최다빈 이라는 이름이 먼저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최다빈 인스타에서 사복입은 모습을 보니 평범한 예쁜 학생으로 보이는데 피겨하는 모습만 보면 소름이 돋네요.. 최다빈 소속사는 김연아가 어머니와 함께 설립한 올댓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작년에 최다빈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어머니를 여읜 슬픔을 겪기도 했는데요, 올댓스포츠는 모친 김정숙 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모친상으로 인한 슬픔과 발에 맞지않는 부츠의 불편한을 이겨내고 지난헤 4월에는 181.79점으로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되지만 최다빈의 이번 영상을 본다면 최다빈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도 관심을 갖고 올림픽에서 응원하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아픔을 겪었던 최다빈이 그 이후로 성장하여 지금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피겨 역사에 남을 만한 기록을 올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