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윤현찬 나이 인스타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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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7. 31.
이번주 하트시그널 8회는 새 인물의 등장으로 더욱 더 기다려졌던 회 였습니다. 하트시트널의 새 인물은 '경리단길 송승헌'으로 불리는 윤현찬 셰프 였습니다. 그의 등장에 스튜디오 예측단들은 "잘생겼다" "송승헌 닮았다" "키도 크시다" "남자 메기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윤현찬은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 셰프라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습니다. 윤현찬셰프는 벌써 요리 방송에 많이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이태원 그린내(greene) 라는 고급스럽고 따뜻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윤현찬의 나이는 장천, 강성욱과 동갑으로 33살입니다. 새로운 뉴페이스의 등장에 배윤경은 "와 요리하는 것도 보겠네"라고 기대했고 강성욱은 "그러니까"라고 동조하며 서주원은 "근데 요리하실 때 너무 현란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너무 이때까지 한 게 오징어가 되니까"라고 견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천 역시 "셰프를 본 소감이 어떻냐"고 여성들에게 묻기도 했습니다.
윤현찬 셰프는 남성 출연자들에게 엄청나게 위협적인 존재로, 하트시그널에 새로운 수컷메기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러브라인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 날 신아라와 서지혜의 마음을 모두 가져갔으며 야식까지 해주며 자신의 요리 실력으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과거 엠넷 '4가지쇼'는 네이버TV를 통해 "현모양처를 꿈꾸는 서인영, 훈남 쉐프의 썸?!"이라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서인영을 도와주기 위해 훈남 셰프 윤현찬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때 윤현찬은 "제가 오늘 서인영 씨 만나는 것 때문에 잠을 못 잤어요"라고 말하자 서인영은 "원래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는데요?"라고 되물었고 윤현찬은 "서인영씨요"라고 대답하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서지혜는 새 입주자 윤현찬 셰프에게 애교 필살기를 선보이기도 하며 서지혜는 음식을 보고 "저는 진짜 셰프님이 하시는 그런 가게를 한 번도 안 가 봤거든요. 요리도 처음 먹어봐요"라고 감격스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윤현찬은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테이블) 여기에 앉아 있다"고 깜짝 발언해 서지혜와 신아라를 동시에 설레게 했습니다. 윤현찬 셰프의 인스타그램 주소이니 더 궁금하신 분 들은 들어가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