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숙박비 신청기간 종료

효리네 민박이 방송하고나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인기 프로그램으로 급상승했습니다. 이효리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볼거리가 많고 아우라가 있어 절대 재미없을 수 없는 입담과 재치, 자상함 덕분에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가 꾸려가는 효리네 민박은 인기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첫방송에 삼남매가 신청하고나서 당첨이 되어 효리네 민박집에서 묵고 있는 동안의 생활을 카메라에 담아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함께 하는데 일반인과 연예인이 같이 하는 방송이라 그런지 다른 예능과는 달리 묘한 기분이 드네요.

효리네 민박은 예능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에 신청을 하고 당첨이 되면 제주도에서 이상순, 이효리,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효리네 민박 신청을 계속 하는 이유는 방송이기도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유명 연예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효리네 민박을 한번이라도 봤으면 알겠지만 손님들에게 깍듯하고 예의바른 회장 이효리와 사장 이상순, 그리고 직원 이지은(아이유)가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가고 싶은 민박집입니다.

효리네민박을 보고 있으면 정말 카메라 의식을 하지 않고 사람 사는냄새가 나고 원래 본인들의 성격대로 방송을 진행하는게 느껴져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어서 좋다.

효리네 민박은 예능으로 나온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개인이 민박집을 따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신청 기간이 끝나고 예약 종료 되었습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초반에 몰렸으며 현재는 더이상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효리네 민박에 당첨되신 분들은 숙박비 없이 무료로 즐기고 가실 수 있어요. 제주도에 갈 일이 있다면 효리네민박 촬영지도 꼭 들러보고 싶네요. 현재 재밌게 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데 이상순은 볼 수록 사람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자상하고 남자답고 못하는게 없는.. 이효리가 빠질만 하네요 왠만하면 다 받아주는 성격이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남자입니다.

아이유도 처음에는 낯을 가리다가 이제는 이효리와 너무 가까워져서 웃기도 잘웃고 예능에서 노래도 부르고 하면서 팬들이 더많아진것 같아요. 대본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는게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 화이팅! 효리네 민박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