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쥐나는 원인 쥐가자주나요
- 하루건강정보
- 201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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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나는 원인
그냥 걷다가도 다리에쥐가나요. 운동하다가, 수영하다가도 다리나 발가락에 쥐가 날때가 있는데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까치발을 들다가, 걷다가, 자다가, 발바닥, 발가락, 허벅지, 종아리에 쥐가 갑자기 나면 통증까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쥐가 납니다.
그냥 조금 통증이 있다가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횟수가 잦아진다면 경련까지도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다리에 쥐나는 원인으로 대표적인 것은 심한 운동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시작하는 경우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과격한 근육 사용으로 인해 다리에 쥐나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달리기, 축구, 수영 등 몸과 다리를 사용하는 운동에서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셔야합니다.
발에 쥐가 났을때 푸는 방법은 앉은 자세로 다리를 쭉 뻗어 쥐가난 다리 발등을 쭉 뻗어 다리통증을 완화시켜 주어야 합니다.
발바닥과 종아리에 가장 많이 쥐가 나는데 이럴때는 의자에 앉아서 무릎을 쭉 펴고 발 끝을 올렸다 내렸다 반복해주세요.
발바닥 근육이 뭉쳤을 때는 발가락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경련 및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는 반대로 발가락 위로 치켜 세우면 되고, 엄지발가락이 가장 많으나 다른 발가락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리통증이 잦고 쥐가 자주 난다면 원인을 찾고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심각한 고통이 있다면 의학의 힘을 빌려서 꼭 치료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