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설사 멈추는법 복통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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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잘못먹었거나 복통이 없는데 물설사를 계속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칫하면 장염으로 이어질수도 있어서 원인과 증상을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몇일동안 지속되는 물설사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는 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물설사를 계속 하는 원인 중 하나가 장염인데, 장염은 식품을 잘못먹었을 경우 생길수가 있으며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이나 유독물질 등이 먹었던 식품에 들어있어 장염이 발생되며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입니다.



장이 원래 좋지 않거나 예민한 경우 음식 섭취후 바로 물설사 증상이 올수도 있고 일반적으로는 음식 섭취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좀처럼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을때가 많은데요, 심하면 10분에 한번씩 화장실을 드나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설사는 위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위장을 먼저 보호해 주어야 금방 나을 수 있습니다.



설사를 계속 한다는 것은 소화기관에 소화효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음식물이 잘게 부숴지지 않은 상태에서 맵거나 짠, 자극적인 성분이 위에서 중화되어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성분으로 장으로 보내져야 하는데 이 기능이 떨어져서 소화불량이 발생하고 장염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물설사를 계속 한다면 체내에 있는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물을 자주 섭취해주셔야 하지만, 차가운 물이나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문제를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속에 있는 미생물 세균들이 만드는 소화효소가 위와 소화 기관에 충분히 공급되게 해주어야 합니다. 통곡물 속껍질이나, 채소, 과일 등에 들어있는 섬유소를 열을 가해 가공하면 부드러운 섬유소가 됩니다.


장 내에 미생물 세균들은 이런 섬유소식품을 먹고 활발하게 활동하여 물설사 또한 멈추게 해줄것입니다. 음식은 최대한 드시지 마시고 물을 계속 섭취하여 장에 문제를 일으킨 음식물들을 모두 빠져나가게 해준 후 채소를 넣고 끓인 죽을 3일 정도는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장속을 달래주고나서 정상적인 식사를 하되,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하시고 부드러운 섬유소식품을 매일 꾸준히 섭취하시면 빠른시일 내에 물설사가 멈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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