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pc버전 네이버 번역기
- 생활정보
- 2017. 6. 20.
요즘에 영/한 번역을 위해 구글번역기도 사용해봤지만 아직까지 완벽하게 문장을 한국어로 번역해주지는 못했습니다.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인데 네이버에서 개발한 파파고 pc버전은 한국에서 개발하여 우리나라 문장에 맞게 매끄러운 번역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깜짝 놀랄만큼의 깔끔하고 자연스러워서 만족했습니다. 구글번역기를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파파고 pc버전 사용하시면 바로 느끼실꺼라 생각합니다. 파파고는 한번 번역하는데 200자까지만 가능합니다.
파파고는 N2MT(Naver Neural Machine Translation)이라고도 하는데 네이버 LABS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신경망 기반 번역 서비스이며 현재는 베타버전이네요.
현재 한/영, 영/한 번역에 한해 적용되었으며, 향후에는 중국어, 일본어까지도 확장될 예정이라서 많은 기대가 되는 번역기 입니다.
해외 뉴스사이트에서 영어를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했을때 번역본입니다. 알아볼 수 있을만큼의 번역수준입니다. 하지만 문장이 끝나기 전에 200자가 넘어버리면 아직까지는 곤란하겠죠.
타사와 비교했을때 조금씩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파고에서는 번역 정확도를 2배 이상 향상하는 기술로 더욱 자연스러운 번역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현재 파파고는 똑똑한 통역앱 papago를 어플로도 출시하여 안드로이드, 아이폰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파파고 pc 버전 뿐만 아니라 이제는 핸드폰 어플로도 번역하고 싶은 문장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번역이 가능하고 한영번역, 영어번역을 스마트하게 할 수 있고, 앞으로도 몇개국어 통역할 수 있는날이 머지않아서 파파고에게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번역할 일이 있다면 파파고를 사용해보시면 자연스러운 번역을 느낄 수 있으실 껍니다. pc로 이용하실분들은 파파고 pc버전을, 핸드폰사용은 파파고 통역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