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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너트는 견과류로 오메가3, 각종 미네랄,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새로운 슈퍼푸드로 꼽힙니다. 브라질너트는 다이어트를 할때도 꼭 챙겨먹는 건강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항암효과, 혈액순환, 노화방지, 피부미용, 면역력 증가 등의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브리질너트 부작용
이러한 슈퍼푸드의 좋은점만 보고 무작정 많이 먹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브라질너트 부작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맛있어서 아무생각없이 tv를 보면 계속 넘기게 되는데, 브라질너트의 하루 섭취량은 2알~5알 정도가 적정량입니다.
브라질너트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하루 두알정도 섭취시 60~76mg을 충족시켜줍니다. 과다 섭취시 위장장애, 복통, 설사, 구토, 피로감, 피부발진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성인기준으로 5알 정도가 적정량이니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조절하여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남성의 전립선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있어 하루에 2알씩만 먹으면 전립선암의 발병확률이 60%나 감소하고, 폐암 46%, 대장암 58%가 감소한다고 하여 슈퍼푸드 반열에 올랐습니다.
브라질너트 보관법
브라질너트를 구매할때 봉지채 또는 용기에 담겨있는 것을 사시는데 먹고난 후 밀폐된 곳에 보관하여 냉장보관 하거나 빛이 들지않는 서늘한곳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브라질너트의 효능, 부작용, 보관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맛있다고 많이 먹지 마시고 하루 2알정도만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