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스트라이크 용어 더블 터키 포배가
- 생활정보
- 2017. 7. 9.
볼링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는 스포츠로 언제 어디서나 볼링을 치곤 합니다. 뭐 일반인들은 스트라이크 한번만 나와도 잘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볼링을 진짜 잘치고 싶다면 볼링에 대해서 공부도 해야 합니다. 스트라이크 치는방법에는 공식이 있습니다.
한개를 치면 스트라이크가 나왔다고 하죠. 이때는 운이 좋아서, 또는 볼을 잘 굴렸기 때문에 스트라이크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두번째 더블부터는 운으로는 나오기가 힘듭니다. 정확히 공을 노리고 굴려야 세번째 스트라이크인 터키도 나올수가 있는데 일반인이 터키 나오기는 하늘에 별따기 수준입니다.
요즘은 볼링이 너무 대중화가 되어있어서 동호회에 가입하여 연습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터키까지는 무난하게 갈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프로테스트 보실 분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볼링 스트라이크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라이크 용어 정리
1개 : 스크라이크(Strike)
2개 : 더블(Double)
3개 : 터키(Turkey)
4개 : 포 배가(4 begger)
5개 : 파이브 배가(5 begger)
6개 : 식스 배가(6 begger)
7개 : 세븐인어로우(7 in a row)
8개 : 에잇컨섹큐티브 스트라이크(8 consecutive strike)
9개 : 나인컨섹큐티브 스트라이크
10개 : 텐 컨섹큐티브 스트라이크
11개 : 일레븐컨섹큐티브 스트라이크
12개 : 퍼펙트 게임(Perfect game)
볼링은 총 12 프레임으로 퍼펙트 게임이 나오면 300점 만점으로 왠만한 선수들도 나오기 힘든 점수입니다.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서도 조금의 오차가 있으면 스트라이크를 놓치게 됩니다. 10프레임까지 있지만 10번 프레임에서 스트라이크를 치면 총 3번을 칠수가 있습니다.
스트라이크 기본 용어만 아시더라도 어디가서 무식함을 표현할 일은 없을테니 한번만 보셔도 기억하시 쉬워서 금방 익숙해 집니다. 오늘은 스트라이크 용어만 설명드렸는데 이정도만 아셔도 취미로 볼링하실꺼면 충분할꺼라 생각됩니다.